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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부지매입

 

김선덕 기자 | ksd@newsprime.co.kr | 2011.03.24 22:12:01

[프라임경제] 전남도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한국농어촌공사가 24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부지매입계약을 체결, 이전 대상 15개 기관중 11곳이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1만5466㎡ 면적에 부지 매매대금 488억원 규모로 2012년말까지 임직원 732명이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된다. 신청사는 건축연면적 4만1379㎡ 규모로 지난 2월 설계공모가 완료돼 올해 11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한국농어촌공사의 부지 매입계약 체결로 나주 혁신도시는 이전 대상 15개 기관중 지금까지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농수산물유통공사, 사학연금공단, 한전KPS, 농업연수원, 한국전파진흥원, 전파연구소, 우정사업정보센터, 한전KDN 등 11개 기관이 부지 매입계약과 청사 설계발주를 완료했다.

특히 혁신도시 부지 조성 공정률이 60%를 넘어서면서 지난 14일 한국전력공사의 건축허가가 완료됐으며 4월 우정사업정보센터의 신청사 착공을 시작으로 6월 한국전력공사, 농업연수원, 전파연구소 등 줄줄이 청사 착공을 준비하고 있어 혁신도시 건설에 탄력이 기대된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는 2012년 말까지 공공기관 임직원만 6800여명이 이주할 예정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732만7000㎡(222만평) 규모의 18홀 골프장과 100세대 규모의 골프빌리지를 갖출 예정에 있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나도팔 전남도 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은 "최근 한국전력의 건축허가와 우정사업정보센터 청사 착공 소식이 전해지면서 혁신도시 토지 분양 등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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