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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유리, 글라스락 1700만 달러 수주

 

박유니 기자 | qkrdbsl11@nate.com | 2011.03.10 10:00:22

[프라임경제]삼광유리(대표 황도환)는 자사의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이 지난 6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열린 2011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International Home & Housewares Show 2011)에 참가해 약 1,700만 달러(한화 약 190억원)의 수주액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같은 박람회에서 달성했던 수주액 대비 약 30%이상 증가된 금액이다. 주로 주방에서 조리용으로 사용되던 유리제품이 유리밀폐용기인 글라스락을 통해 밀폐와 보관이 가능하도록 사용 영역이 확대되면서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환경호르몬의 우려가 없고 천연소재 원료를 사용해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현지 바이어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삼광유리 정구승 마케팅 팀장은 “미국시장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글라스락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와 호응에 힘입어 기존 바이어들이 추가로 공급을 요청하는 품목이 확대되면서 국내 유리용기 단일 품목으로는 이례적인 수치의 괄목할만한 수주액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로 꼽히는 북미최대의 생활용품 박람회 ‘시카고 가정용품박람회’는 올해도 전세계 35개국에서 2,0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가정∙생활용품을 전시했다.
삼광유리 글라스락은 이번 전시회에서 총 20여종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였으며, 박람회 주관협회가 친환경 제품에 부여하는 ‘Going Green(친환경 제품 대상)’의 제품으로 유리밀폐용기로는 최초로 선정되어 글로벌 친환경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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