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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케팅앤컴퍼니, 엔나비 에어 출시

 

박유니 기자 | qkrdbsl11@nate.com | 2010.12.07 15:47:32

 

[프라임경제]SK마케팅앤컴퍼니(www.skmnc.com 대표 이방형)가 7일 ‘엔나비 에어(enNavi Air)’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와이파이(Wi-Fi) 무선 통신망을 이용, 주유소와 내비게이션 간 통신(서비스명 마우스, MAUS)을 이용해 전체 지도를 무선 업데이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도로정보 외에 배경데이터, 명칭데이터와 안전운전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펌웨어 업데이트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운전자들은 기기를 탑재하고 전국 1천 여 개 SK주유소 근방 30m 이내에만 접근하면 지도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신설/변경된 도로정보를 모두 업데이트하는데 약 4분 정도가 소요되며 이는 기존에 내비게이션 지도 업데이트를 위해 SD카드를 분리해 PC에 연결해야 했던 불편함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또 ‘엔나비 에어’는 현존하는 내비게이션 중 가장 얇은 8mm의 수퍼슬림 두께를 채택, 한층 스타일리쉬한 외관을 선보였다. 무게 역시 295g의 초경량으로 동일 사양 제품의 2/3 정도에 불과해 차량 내부에서 흔들림 없이 사용 가능하며 LCD는 LG필립스 7인치 TFT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뛰어난 색감과 안정된 밝기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엔나비 에어’ 제품 구매자는 SK마케팅앤컴퍼니와 MBC가 서비스하는 티펙(TPEG) 서비스인 DMB Drive와 디지털허브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제품 판매는 금일부터 14일(화)까지 온라인 오픈마켓 및 종합몰에서 예약판매가 진행되며 15일(수)부터 일괄 배송 및 온라인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가격은 기본 패키지가 32만9천원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마케팅앤컴퍼니 김도성 본부장은 “‘엔나비 에어’는 운전자들이 번거로워했던 지도 업데이트를 100% 무선으로 실현한 진정한 차세대 통신형 내비게이션”이라며 “향후 통신과 접목한 다양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운전자들이 원하는 미래 내비게이션의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는 기기에서 SD카드를 분리, PC에 연결하고 업체 홈페이지를 방문해 가입 및 로그인 과정을 거쳐 프로그램 다운로드 받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운전자들이 절차를 복잡하게 여겨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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