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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장관 딸 특채, 행안부 전격 특감 왜? MB 때문?

 

최서준 기자 | bstaiji@naver.com | 2010.09.03 19:15:48

   
▲ YTN 화면 캡쳐
[프라임경제] 행정안전부는 3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딸의 특채를 둘러싼 특혜시비와 관련해 특별인사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감사는 유 장관의 딸이 최근 외교부의 5급 사무관 특별공채에 유일하게 혼자 선발됐다는 뉴스가 보도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실시되는 것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격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유 장관 딸의 특혜 논란에 대한 상황 보고를 받고 격노한 뒤 “정확한 경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행안부 관계자는 “인사 감사팀을 외교통상부에 보내 특별채용의 과정 전반에 대해 불공정한 경쟁 행위가 이뤄졌는지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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