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으로 인한 새로운 환경에의 적응과 잘해야 한다는 중압감이 스트레스로 작용해 탈모가 진행된 게 아닌가 싶어 내원하게 되었고, 진단결과 박씨는 스트레스성 화병으로 인한 탈모로 판명됐다.
| 사진= 김동열 가로세로한의원원장 | ||
가로세로한의원 김동열원장은 “10년 전만 하더라도 탈모환자의 약 80%는 유전적인 요인이였지만, 최근 탈모로 인해 한의원에 내원한 환자의 절반 이상은 스트레스로 인한 후천성 탈모환자가 많다”고 말한다.
김 원장은 “탈모를 막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바로 풀어야 하고, 운동과 명상 등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탈모 진행시 빠른 회복을 원한다면 체질을 개선시켜 깨진 생체리듬을 되찾고 모근을 튼튼하게 해 모발의 생장을 돕는 한약처방도 도움이 될 것”이라 조언한다.
현재 가로세로한의원에서는 먼저 화를 제거하고 수를 보충시켜주어 탈모의 진행을 막고 발모를 촉진시키는 산화발모탕(散火發毛湯)을 처방하고, 직접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고 모근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약주요법 등을 사용해 탈모를 치료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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