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네오위즈인터넷이 서비스하는 음악포털 벅스는 일상의 소리를 채집한 뒤 이를 활용해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보는 ‘소리배낭여행’을 실시하고, 그 결과물을 무료앨범으로 발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소리배낭여행’은 음악에 관심이 많은 14세 ~ 16세 청소년들이 음악과 영상에 대해 두루 체험하고 실제 창작을 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몸을 두드리며 리듬을 만들어보는 워크샵을 시작으로, 일상의 소리를 녹음해 전문가와 함께 믹싱하고, 음악을 직접 만든 다음 노래를 불렀다. 이뿐 아니라 완성된 음악을 토대로 시나리오를 쓰고, 학생들이 촬영감독과 배우가 돼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했다.
‘소리배낭여행’은 지난 8월 4일(수), 10일(화), 16일(수) 총 세 번에 걸쳐 진행됐으며, 회차별로 한 곡의 음악과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졌다.
각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벅스 홈페이지의 소리배낭여행 앨범 페이지(http://music.bugs.co.kr/album/235769)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청소년들의 체험과 창의성 증대를 지원한다는 ‘소리배낭여행’의 취지에 따라, 저작권자인 학생들과도 음원과 뮤직비디오의 ‘비영리 사용’에 대해 협의를 마쳤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방학 중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진로에 대한 결정에 많은 도움이됐다”, “창작 과정을 통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등의 좋은 반응을 보였다.
네오위즈인터넷의 전익재 본부장은 “음악을 많이 소비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보며다양한 경험과 진로에 대한 도움을 받고, 벅스를 통해 디지털 싱글까지 발매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석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음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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