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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로 러시아 공략 선언

친환경 콘셉트카 i-flow, 에쿠스, 제네시스 등 총 16대 차량 전시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0.08.25 15:40:03

[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현지시각으로 25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커스 센터(Crocus Centre)에서 열린 '2010 모스크바 모터쇼(Moscow Auto Salon 2010)'에서 신형 쏘나타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진= 모스크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현대차 신형 쏘나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를 반영한 쏘나타는 독창적인 스타일과 탁월한 동력성능, 동급 최강의 안전성 및 우수한 연비, 다양한 첨단 기술 등을 통해 태어난 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세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0c와 2400cc 세타Ⅱ 엔진과 함께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한 쏘나타는 2.4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78마력, 최대토크 23.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2.0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20.2kg·m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고온에서 프레스 성형을 통해 초고장력 강판을 제조하는 '핫 스탬핑 공법'을 비록해 운전석, 동승석, 사이드 및 커튼 에어백 등 총 6개 기본 에어백 등으로 최상의 충돌 안전 성능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이번 쏘나타 신차발표회를 시작으로 러시아 시장에서 쏘나타의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차 양승석 사장은 "이번 러시아 시장에 선보이는 쏘나타는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성능으로 무장한 현대차의 대표 패밀리 세단이다"며 "쏘나타가 향후 러시아 패밀리 세단 시장에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현지공장에서 생산하게 될 러시아 전략형 콤팩트 세단 RBr(프로젝트명)의 쇼 카(Show Car)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1600cc과 1400cc 감마 엔진을 탑재한 RBr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가 적용된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6각형 모양의 헥사고날(Hexagonal) 그릴로 현대차의 패밀리룩을 완성한 모델이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모스크바 모터쇼에서 디젤 하이브리드 콘셉트카HED-7(i-flow)를 비롯해 에쿠스,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i20, i30, 아반떼(프로젝트명 HD), 겟츠(국내명 클릭) 등 총 16대 차량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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