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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명 탑승한 중국여객기 추락, 43명 사망

 

이수환 기자 | hjh@newsprime.co.kr | 2010.08.25 10:14:59

[프라임경제] 지난 24일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북동부 이춘(伊春)시에 허난(河南)항공 소속 여객기가 추락했다.

이날 오후 8시 51분 하얼빈 공항에서 이륙한 사고 여객기는 오후 9시40분께 목적지인 이춘 린두(林都)공항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중 활주로 1.5㎞ 전방 지면에 부딪히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및 승무원 96명 가운데 43명이 사망했고 사고 여객기는 브라질 항공사가 제조한 비행기로 이춘시 당국은 사태 수습과 함께 사고 원인 규명에 들어갔다.

한편 이춘 린두공항은 지난해 8월 개항했고 하얼빈과 이춘 노선은 지난 10일 신설돼 매주 3회 운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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