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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최근 조정은 ‘매수기회’

동부證 하반기, 2011년 실적개선 전망

이진이 기자 | zinysoul@newsprime.co.kr | 2010.08.25 08:00:38

[프라임경제] LG이노텍(011070)이 하반기와 2011년에 큰 폭의 실적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동부증권 권성률 연구원은 “모바일 부품이 카메라모듈 위주로 개선세가 뚜렷하고, LED에서 추가적인 이익개선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모터 및 SD사업부의 견조한 수익성이 유지될 것”이라며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3분기에 1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권 연구원은 “LED는 월드컵 이후 비수기를 거치면서 발생한 재고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시장의 우려가 있지만 나쁘지 않다”며 “4분기에 있을 연말 재고조정 역시 2009년과 같은 경착륙이 아닌 완만한 하락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LG이노텍은 LED 이외에 차량부품, 터치윈도우 등 기대할 제품이 많고, 전속시장(Captive market)의 비중감소, 소재사업 비중 확대 등 긍정적인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저평가 매력까지 있어 최근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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