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모바일인터넷컨소시엄(KMI)이 제4 이동통신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씨모텍이 이번 사업에 '발 담그기'를 공식발표 했다.
9일 제이콤은 주주총회를 열고 "정보통신 및 방송 사업, 위성통신기기 제조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키로 결정했다"며 "제 4이동통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그 동안 시장 일각에 소문을 말끔히 잠재운 것.
사실, KMI를 통한 제4 이동통신의 등장은 관련 산업 전반을 뒤 흔들만한 쓰나미급 호재로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그 중 핵심 참여 기업인 씨모텍과 제이콤의 상호 보완적 조합은 안정적인 시장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 장미빛 청사진을 그리기에 충분했다.
그 결과 씨모텍 주가 역시 지난 4거래일 동안 15% 급등해 현재 5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씨모텍은 지난 29일 디에이피홀딩스의 주식100%(416만주)를 인수해 제이콤의 최대주주와 디에이피홀딩스가 체결한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승계한 바 있으며 전 강용석, 박영숙 대표 이사의 사임에 따라 씨모텍 이사인 한광선 씨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KMI에 인허가 등과 관련해 "현재 최종 심의 과정만 남겨놓은 상태"라며 제4 이동통신에 순조로운 사업 진행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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