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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온 가족이 함께하는 환경기초시설 견학

140명 대상, 음식물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체험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0.07.15 16:14:22
[프라임경제]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저탄소 환경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9일 열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환경기초시설 견학 프로그램’은 환경기초시설 등의 견학을 통해 청소년들의 환경보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을 심어주고 생활 속의 친환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환경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가족 등 140명을 대상으로 음식물처리시설 2개소와 상무소각장, 재활용홍보관 등을 3개 코스로 나눠 견학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음식물류폐기물 반입과 자원화 과정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실태와 소각과정 ▲재활용품 수거와 친환경제품으로 자원화 과정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자원순환 문제에 대한 보다 깊은 관심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오는 23일까지 북구청 청소행정과(☎510-1336)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로 운영되며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 확인서도 함께 발급할 예정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기초시설 견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환경보전과 자원재활용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보존 운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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