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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中企, 1월 주력업종 호조세 지속 전망

1월 중소제조업 업황전망SBHI는 89.2···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만에 상승

정운석 기자 | jws@newsprime.co.kr | 2010.01.01 09:27:02

[프라임경제]광주·전남지역의 중소제조업 1월 경기전망은 광주는 자동차, 가전, 반도체, 전남은 석유화학, 철강업종 등 주력업종의 생산·수출 호조세가 이어져 경영여건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영태 )가 광주·전남지역 중소제조업 10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1월중 중소기업경기전망' 조사결과, 중소제조업 업황전망SBHI는 89.2로 전월 88.1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1월(92.7) 이후 3개월 만에 상승했다.

광주지역은 98.9로 자동차, 가전, 반도체 등 주력업종을 중심으로 판매 및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해외수요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월(88.1)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11월(94.3)이후 3개월만에 상승했다.

반면 전남지역은 지난해 10월 92.0을 정점으로 11월 91.5, 12월 86.8, 1월 81.9로 연속 하락했다.

1월 경기변동 항목별 전망SBHI는 자금SBHI을 제외한 생산, 내수, 수출, 경상이익 SBHI가 전월보다 모두 상승하여 경기 전반적으로 중소기업들의 생산활동 및 경영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생산전망SBHI 89.2, 내수전망SBHI 87.1, 수출전망SBHI는 88.9, 경상이익 SBHI 86.3, 원자재조달SBHI는 91.2로 전월에 비해 상승하여 중소제조업의 생산활동이 상승될 것으로 전망됐다.

생산설비 수준(12월 104.5→1월 102.9)은 소폭 하락해 과잉상태가 개선될 전망이고, 제품재고수준(99.0→100.0)은 전월에 비해 소폭 상승해 과잉수준이 지속될 전망이다. 고용수준(101.0→99.5)은 전월대비 하락해 인력부족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12월중 중소기업 최대 경영애로(복수응답)는 내수부진(55.6%), 원자재가격상승(52.5%), 자금조달곤란(40.4%), 업체간의 과당경쟁(39.4%) 등 순으로 나타났다.

강영태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올해 1월 우리지역의 경기전망은 광주지역은 자동차, 가전, 반도체, 전남지역은 석유화학, 철강업종 등 주력업종의 생산 및 수출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우리지역의 중소기업들의 경영여건이 점차 개선될 것이다"고 말했다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5점척도(매우감소, 다소감소, 동일, 다소증가, 매우증가)로 조사해 응답업체수에 가중치를 곱해 산출한 경기예측지수로서 100미만이면 전월에 비해 '악화', 100 초과면 전월에 비해 '호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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