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강변북로 구간 중 양화대교~원효대교 구간이 지하터널로 건설된다.
31일 서울시는 강변북로의 부족한 차로수와 램프구조 등을 개선하기 위해 확장 계획 중인 강변북로(성산대교~반포대교) 구간 중 양화대교~원효대교 4.9㎞ 구간을 하저터널로 건설하기 위해 턴키공사로 발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 계획으로 양화대교~원효대교 하저터널은 기존 강변북로 왕복 8차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추가 왕복 4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마포구 망원정 앞에서 원효대교 북단을 한강하저로 직접 연결할 계획이다.
![]() |
||
|
<강변북로 구간 양화대교~원효대교 하저 터널 건설/ 서울시> |
||
이로 인해 하저터널은 출근시간대 성산대교에서 반포대교 간 강변북로를 이용하는 차량 중 구리 또는 일산방향으로 통과하는 42~55%의 통과교통을 효율적으로 처리해 교통처리능력 및 분산효과가 증대돼 통행속도가 증가(35㎞/h→44㎞/h)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0년 5월에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하고, 2010년 11월에 실시설계 완료와 공사를 착공해 2016년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하저터널과 연결되는 강변북로 한강대교~원효대교 사이구간을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지하에 건설해 기존의 강변북로(원효대교~한강대교)를 철거 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강변북로 본선의 교통에 지장을 주고 운전자의 혼선과 교통사고 우려가 있던 성산대교, 원효대교, 동작대교, 반포대교의 램프 위치를 운전자가 편리하도록 우측 차로로 변경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에 따르면 강변북로 지하화 및 구조개선 사업을 기타공사방식으로 건설할 예정으로 현재 기본설계용역을 시행 중으로 2010년 10월 기본설계, 2011년 9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2년 3월에 착공해 2016년 10월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하고 개통할 방침이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