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010년 상반기 적용 건설업 전체 하루 평균임금이 11만9717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가 2010년 1월 1일자로 공표하는 ‘2010년 상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설현장에 종사하는 전체 117개 직종의 1일 8시간 기준 평균임금은 전반기에 비해 2.03% 상승한 11만9717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체 직종수의 78%를 차지하는 91개 일반공사직종은 전반기 대비 2.85% 상승해 11만4847원을 기록했고 건설현장에 많이 투입되는 철근공 등 주요 15개 직종은 전반기보다 소폭 상승한 1.34%로써 대체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협회 관계자는 “평균임금이 상승한 이유는 하반기 국내 건설수주 물량이 상반기 대비해 증가하는 등 최근 국내 건설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건설협회의 건설임금조사는 통계법 제17조에 의한 지정통계로서 기술·공법의 발달과 관련법령의 개정에 따른 여건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7월 통계청 승인을 거쳐 개선된 내용을 토대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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