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임시주주총회는 한국기술투자의 소송 취하와 함께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기술투자㈜와 경기도중소기업경쟁력지원기업구조조정조합은 오는 12월 28일 ㈜옵티머스의 임시주총에서 예정대로 표대결을 통하여 경영권을 확보하겠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어 한기투는 지난 9월 7일 옵티머스를 상대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신청한 '주주총회소집허가신청'에 대해서는 "주총이 계획대로 열리게 되어 그 소송를 취하하게 된 내용이라 주총 일정에는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기투에 따르면 옵티머스는 현재 전-현직 주요 경영진이 업무상 배임 횡령, 증권거래법, 상법위반 등으로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으며 지난 7월31일 불성실 공시에 대한 벌점 누적으로 관리종목으로 편입됐다. 2009년 3분기 사업보고서상 96.54% 자본 잠식 상태다.
또한 한기투는 현 경영진으로는 경영 정상화가 되기 어려워 오는 12월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경영진 교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기투는 “임시주주총회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며 이번 임시주총에서 한기투는 경영권을 확보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한기투는 경기도중소기업경쟁력지원기업구조조정조합과 함께 옵티머스 지분 15.47%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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