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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사업비 960억원 규모 BTL사업 수주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9.12.24 09:35:28

[프라임경제](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가 지난 21일 서울대학교병원 지하복합 진료공간 개발 BTL(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자에 선정됐다.

   

<서울대병원 지하복합진료공간 BTL조감도>

서울대학교병원 지하복합 진료공간 개발사업은 BTL(임대형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희림은 두산건설이 주관하는 컨소시엄과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자 공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번지 서울대학교병원 내 연면적 5만6876㎡, 지상1층, 지하 6층 규모의 지하공간에 외래진료시설과 편의시설, 주차장 등이 들어서는 이 사업은 총 사업비가 960억원에 달한다. 특히 BTL 방식으로 추진됨에 따라 BTO(수익형 민자사업)보다는 리스크가 적은 편이며 고정적인 편의시설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희림 기획본부 최은석 상무는 “글로벌 경제 위기에 수주시장이 다소 위축된 면이 있었지만 4분기에 접어들면서 수주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희림은 이 외에도 최근에는 컨소시엄 주간사로 참여한 ‘안양교정시설 설계’ 공모에 당선돼 약 16억원 규모의 설계용역을 수주하는 한편, 포천관사 및 병영시설 BTL사업과 수원회관 신축공사의 전면책임 감리용역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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