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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츠, FM라디오와 스피커 결합 제품 출시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9.12.18 13:33:22
[프라임경제]전자제품 하면 대부분 딱딱한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진 복잡한 제품을 상상할 수 있다. 그런데 DIY형 MP3플레이어 전문업체인 모츠(대표 박재준, www.motz.co.kr )는 전자(electronics)와 공예(art)분야를 접목시켜 색다른 소재와 디자인의 신제품을 출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모츠 감성라디오 FMS-500’은 나무로 만든 초소형 FM라디오 & 스피커이다. 17g의 경량과 라이터 절반 크기의 소형 사이즈이지만 두 가지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낸다. 평소에는 스피커 또는 이어폰으로 FM라디오를 들을 수 있으며, MP3플레이어 같은 휴대용 기기와 연결하면 외장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다.

소재는 장미목과 메이플나무를 사용해 친환경 감성 아이템으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조그만 라디오지만 채널 선택, 볼륨 조절, 동작상태를 알려주는 LED기능, 오토스캔 및 채널저장 등의 필수 기능을 갖추었다. 스피커로 사용할 경우에는 1.5W의 출력으로 일반
MP3플레이어의 두 배 수준을 자랑한다.

소비자 가격은 39,800원이며, 주요 온라인 쇼핑몰 및 모츠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츠는 지난2007년 DIY MP3플레이어 모듈을 시작으로 매년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선보여 왔다. 이 제품들은 사용자가 외형을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MP3플레이어 모듈이다. 나무, 종이, 도자기, 클레이, 가죽, 금속 등 다양한 소재를 외형 소재로 이용한 제품도 발표했었다.

모츠 박재준 대표는 “전자와 공예가 접목된 모츠 제품은 휴대용 기기로서의 기능을 뛰어넘어 예술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 2010년에는 전자와 공예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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