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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브라질 광구에서 원유층 발견

 

이철현 기자 | lch@newsprime.co.kr | 2009.12.18 11:26:32
[프라임경제]SK에너지(대표 구자영)가 브라질 BM-C-32 광구에서 원유층을 발견했다. BM-C-32 광구는 브라질 에스피리투 산토(Espirito Santo) 연안의 캄포스(Campos) 분지에 위치한 해상광구다.

   
SK에너지는 최근 이 광구 암염 하부층에서 시추 작업을 진행하던 중 이 같은 원유층을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광구에는 SK에너지(지분율 26.67%)를 비롯해 미국 석유개발 전문기업인 데본에너지(Devon Energy, 지분율 40%), 아나다코(Anadarko Petroleum Corp., 지분율 33.33%) 등 총 3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SK에너지는 2004년 11월부터 이 광구에 참여해 탐사작업을 진행했다.

광구 참여사들은 추가적인 원유층 발견을 위해 향후 추가 시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지난 11월 인근 BM-C-30 광구에서 원유를 발견한 데 이어 또 한 번 브라질에서 원유를 발견함에 따라 해외 자원개발사업의 성과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SK에너지는 지난 2005년 7월 브라질 BM-C-8 광구에서 유전개발에 성공한 바 있으며 BM-C-30 광구와 BM-C-32 광구, BM-BAR-3 광구에서 탐사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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