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 광산구가 주민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노후승강기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14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28일까지 관내에 설치되어 있는 15년 이상된 노후 승강기, 운행정지(정기검사 미필 등) 등 146개소 498대를 대상으로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보수업체 등과 함께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관리주체의 자체점검 실시여부와 기록상태, 운행관리자의 지정 및 교육여부, 운행정지 명령 이행여부 확인, 기타 기술적인 문제 등이다.
또 승강기 사고 중 이용자 부주의가 전체의 63.4%(2008년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를 차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과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부 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최근 승강기의 오작동이나 갑자기 멈춰서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승강기가 멈춰서면 무리하게 문을 열고 나오지 말고 침착하게 비상 버튼을 누르고 도움을 요청하거나 승강기 내에 부착되어 있는 비상연락 전화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산구는 그동안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승강기 검사 유효기간 도래시 정기 검사 신청 안내, 승강기 관리주체에 대해 교육 독려, 검사유효기간 만료일 초과 승강기의 운행정지 명령 및 전원차단 등을 통하여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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