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택시노동자들이 한 달 임금에서 사납금, 사고처리비, 유류비를 개인부담으로 전가해 생계에 큰 압박이 되고 있다며 투쟁에 나섰다.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민주택시본부는 25일 여의도 국민은행 전산센터 앞에서 △사고비·유류비 운전자 부담 철폐 △최저임금 보장 △복수노조 자율교섭 보장 △택시부가세 전액지급을 요구하는 ‘전국 택시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이 요구하는 것들은 결코 무리한 것이 아니었다. 택시기사 이 모씨(57세)는 회사가 강요한 1000만원의 사고비 부담에 압박을 느껴 최근 자살을 선택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회사는 산재신청을 무마시키기 위해 사표를 강요했고 부당해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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