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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외환카드 관련 추징금 돌려받을듯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09.21 12:08:22

[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이 외환카드와 합병 과정에서 부과된 법인세 2천150억 원을 돌려받게 됐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2006년에 외환은행에 대손충당금 금액을 확대, 세금을 줄였다면서 법인세 추징금을 부과했다. 외환은행은 2004년 3월 외환카드 합병당시 대손충당금을 승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은 법인세 추징금을 국세청에 납부한 뒤 2007년 8월 국세심판원에 심판 청구를 했으며 국세심판원은 최근 외환은행 손을 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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