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6.6원 하락한 121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계적으로도 달러화 약세 현상이 보이고 있는 데다, 코스피 지수가 대형주를 중심으로 오른 점이 환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은행권 손절매 등이 발생하기 시작한 점도 당국 개입 압박감으로 인한 낙폭 조정세보다 강하게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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