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외환은행은 우량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보증보험증권 담보대출 ‘Be-Happy론’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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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는 신용등급과 거래실적에 따라 결정되며, 급여계좌 및 신용카드결제계좌 설정 시에는 대출금리를 추가 감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출기간은 1년 만기 최장 10년까지 연장 가능한 일시 상환 방식과 13개월 이상 60개월 이하 월 단위의 분할상환 방식(11개월 이하 거치기간 가능)으로 나뉜다.
이 상품은 시스템 자동심사방법을 적용하여 서울보증보험증권 발급 가능여부를 즉시 확인하고 실행하기 때문에 대출결과를 신속하게 알 수 있다는 강점을 지녔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Be-Happy론은 당행의 기존 리더스론 보다 대상업체수가 확대되어 보다 많은 우량기업체 임직원앞 대출이 가능하게 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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