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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증시 영향 8거래일만에 상승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09.14 15:26:17

[프라임경제] 코스피 하락으로 인해 원/달러 환율이 8거래일만에 오름세로 마감했다.

14일 원/달러 환율은 3.3원 오른 1225.1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의 약세 현상과 미국 증시 하락으로 인하여, 전거래일보다 0.9원 오른 1222.7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국내 증시가 그간의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이 작용, 하락반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개장 직후 하락반전하면서 환율 상승을 압박하기도 했다. 이후 환율은 역외 매도세에 힙입어 등락을 반복하다가 1225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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