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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단기급등 부담감에 조정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09.12 08:34:51
[프라임경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그간의 상승세에 대한 부담과 유가 급락에 따른 에너지주 약세 영향 등으로 6일만에 하락했다.

다우 지수는 전날보다 22.07포인트(0.23%) 하락, 9605.41에 거래를 마쳤다.S&P 500 지수는 1.41포인트 하락하였으며(1042.73), 나스닥 지수도 3.12포인트(0.15%) 내린 2080.90으로 마감했다.

이날 중국 증시 급등 소식과 운송업체 페덱스의 실적 전망 상향, 소비심리 지표 개선 등 호재가 이어졌지만 그동안의 상승에 따른 관망세가 형성되면서, 소폭 등락을 거듭하다 하락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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