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연고점에 원/달러 1220선 접근

[프라임경제] 원/달러 환율이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11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7원 하락, 1221.8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하락은 국내 증시가 연고점을 돌파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지속 영향에 힘입은 것이다. 하지만 1230선이 무너진지 얼마 되지 않은 터이고 환율 연저점 임박으로 당국 개입 가능성이 제기돼 1220선에 일단 저지선이 형성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