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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상한 손건강 챙기자

크리에이티브 네일의 가을 핸드케어 제안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09.10 15:37:44

[프라임경제] 여름과 여름 휴가기간에는 더위나 휴가로 인해 다른 계절보다 손을 씻는 횟수가 더 늘어난다. 또한 요즘 들어서 신종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서 하루에도 몇 번이나 손을 씻게 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손을 씻은 후 반드시 깨끗한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야 손이 거칠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그리고 손을 말린후에는 건조해진 손에 영양크림을 발라주는것도 손의 건강을 위한 방법이다.

크리에이티브네일 권영희 원장은 크리에이티브네일(www.cndkr.co.kr)에서 생산하는 제품 중에는 영양크림으로 센세이션 핸드& 바디로션을 권하고 있다. 센세이션 핸드&바디로션은 수분 함유가 높아 손의 건조함을 막아주기 때문이라는 것. 집에 영양크림이 없다면 우유로 손을 마사지해준 다음에 손을 잘 건조해주는것도 좋다. 이때 주의할 것은, 손에 각질층이 있으면 로션이 흡수가 잘 안 되므로, 로션을 바르기 전에  스크럽 제품으로 손의 각질을 깨끗이 제거해 주는게 좋다. 집에 스크럽 제품이 없다면 살구씨를 갈거나 여러 가지 씨앗을 곱게 갈아서 쓰는것도 각질 제거와 영양공급에 좋다.

   
   
크리에이티브네일의 제품으로는 센세이션 핸드& 바디 스크럽을 권하고 있다. 센세이션 핸드& 바디스크럽에는 아로마 성분과 사해소금 등 피부의 PH밸런스 최적으로 만들어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각질 제거 후에는 뜨거운 스팀타월로 모공을 연 후에 로션을 바르면 손의 건강을 위한 보습 효과가 더욱 커진다. 혹 손에 굳은 살이 있다면 칼이나 손톱깎기로 잘라내지 말고, 오일 종류로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어 굳은 살을 녹여 주어야 한다.  

또한 손톱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기본사항중 하나는 손톱 깎이이다. 흔히 네일샵에서 시술하는 사람들이 손톱깎이로 다듬지 않고, 파일로 갈아주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손톱깎이를 사용하면 손톱 표면에 충격을 주어 손톱이 상하게 되므로, 손톱을 다듬을 때는 손톱깎이 대신에 파일로 살살 다듬어주는 것이 좋다. 손톱깎이를 사용할 때보다 손톱과 살의 틈이 없어져서 피부 자극도 적기 때문이며 파일은 손관리 유통점에서 저렴하게 손쉽게 구입할수 있다고 한다.

만약 집에서 손관리를 하기가 쉽지 않다거나 손이 많이 거칠어 졌다면, 가까운 네일핸드관리점을 찾는 것도 좋다. 크리에이티브네일에서는 전문적으로 핸드앤 네일의 관리를 받을수 있도록 현재 신촌현대백화점과 용산아이파크점과 남부터미널 직영점등 여러곳에서 전문샵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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