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원/달러 환율이 약보합 마감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3원 하락한 1233.2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 달러화 약세 현상과 함께, 우리 증시에서의 외국인 매수폭 확대로 인해 환율 하락폭 확대가 전망됐다.
그러나 이미 불과 4거래일 사이에 16원 가량 급락한 바 있어, 1230선에서 심리적 저지선이 형성된 것을 좀처럼 뚫지 못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