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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장 등을 지낸 조순 명지대 석좌교수의 수제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조 교수는 정 내정자의 사회 활동을 여러 번 독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화한 성품으로, 케인즈 학파의 학자인만큼 향후 경제분야에서 MB노믹스와 충돌하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분명하게 낼지 주목된다.
화가인 부인 최선주 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1946년 충남 공주 출생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프린스턴대 경제학 박사 △전 서울대 총장 △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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