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9원 내린 1246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아침장부터 글로벌 달러화 약세로 하락출발, 1246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1240원대 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이같은 주춤한 움직임은 거래량이 많지 않고 매도와 매수의 수급이 대등하게 맞서면서 상당 시간 지속됐다. 그러나 코스피 지수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환율 하락 확정으로 매듭지어졌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