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일(현지시간)에도 미국 증시가 하락세를 이어나갔다.
이날 다우 지수가 전날보다 29.93포인트(0.32%) 하락했고( 9280.67), S&P500 지수도 3.29포인트(0.33%) 하락했다.(994.75) 나스닥 지수 역시 1967.07로 1.82포인트(0.09%) 내렸다.
이렇게 나흘째 약세가 지속된 것은 고용 불안 현상이 주가의 발목을 잡았기 때문으로, 미국 민간부문의 고용 감소폭은 29만800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나, 전문가들의 사전 예상치 25만명을 크게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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