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YNK코리아는 시스템홀릭 '로한'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투 중심 '배틀로한'(Battle Rohan)이 콜로세움 전투 활성화를 위해 '아델'과 '헬리아' 연합간 배틀이 벌어지는 콜로세움 전장의 개방 시간 및 참여 레벨, 배틀 포인트 등 관련 기준을 대폭 수정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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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로한'은 '아델'과 '헬리아' 양 진영 400명이 동시에 대규모 전투를 즐겼던 기존 방식에서 콜로세움을 50레벨 기준으로 상·하위 2개 전장으로 구분하고 각 진영별로 선착순 25명의 인원 제한을 통해 25:25 전투를 진행하는 등 배틀 시스템을 변경해 새로운 콜로세움 전투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진영간 배틀 활성화를 위해 기존 4시간마다 진행됐던 콜로세움 개방 시간을 2시간 간격으로 줄여 하루 12번 이상 콜로세움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으며 RvR(Realm vs Realm)로만 획득이 가능한 배틀 포인트(Battle Point)도 2배로 늘려 콜로세움 전투의 매력을 한층 더 돋굴 예정이다.
YNK코리아 황성연 기획팀장은 "콜로세움 개방 시간, 레벨별 전투 등 관련 시스템을 변경해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배틀 콜로세움 시즌2'로 봐도 무방할 것"이라며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초보 던전, 신규 던전 등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질 '배틀로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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