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은행은 7회 연속 월드컵 진출의 위업을 달성한 축구국가대표팀의 국내 첫 번째 평가전(한국 대 파라과이)을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광복절이 가까운 만큼,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한국 대 파라과이 대표팀 경기에 국가독립유공자 가족 30명을 초청하여 Sky Box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특별한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이날 경기장에서는 페이스 페인팅과 슈팅 게임 등 관중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고, 선수단과 함께 경기장으로 입장하는 기수단 프로그램 및 하나 Match Ball Kid 프로그램 등 경기공식행사에는 초청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