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주요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으로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24.71포인트(0.27%) 내린 9256.26을 기록했고, S&P500지수는 5.64포인트(0.56%) 내린 997.08로 마감했다. 나스닥도 19.89포인트(1.00%) 하락한 1973.16을 거래를 마쳤다.
5일 장 마감 후 시스코시스템즈가 부진한 실적을 내놓은 데다, 6일에는 통신서비스업체 메트로PCS커뮤니케이션스의 순이익 하락 소식이 전해지는 등 악재로 주가가 하락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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