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하락반전을 기록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9.22포인트(0.42%) 내린 9280.97로 마감했고 S&P500지수는 2.93포인트(0.29%) 내린 1002.72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 시장도 18.26포인트(0.91%) 하락한 1993.05까지 밀렸다.
이날 하락은 고용 감소와 서비스 경기 하강 등 경기 악재의 영향을 받았다.
미국 구매관리자협회(ISM)가 내놓은 7월 서비스업 지수가 46.4로 전달의 47보다 하락했다. 7월 민간부문 고용 지표 역시 37만1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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