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웅진코웨이,3분기 황금시대 맞이할 것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07.14 08:52:50

[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웅진코웨이(021240)에 대해 영업실적이 향상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연우 애널리스트는 14일 "3분기부터는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달성하는 골든 에이지가 도래할 것"이라며 "여름이 길어짐에 따라 얼음정수기의 신제품 효과와 7월부터 출시된 음식물처리기의 좋은 반응 등으로 인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외 수출 물량 역시 하반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해외 수출 역시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 애널리스트는 "수익성 측면에서는 렌탈 주문이 지난해 10월부터 크게 증가했던 점을 감안하면 3분기부터는 이익실현이 도래하는 시기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웅진쿠첸과의 합병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약 2.3% 개선되는 효과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