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인터내셔널(047050)에 대해 추가적 상승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8일 HMC투자증권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대우인터내셔널은 "해외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가치희석이라는 악재로 하락했으나, 향후 추가적 상승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미얀마 가스전 개발 일정이 당초 예상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7월 중 보다 명확하게 확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2분기 영업실적 또한 당초 당사 예상치를 달성하는 등 긍정적 모멘텀을 제공해 줄 것"으로 보는 한편, "하반기 중에 M&A가 이슈화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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