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의 경제 규모 순위가 세계 15위로 나타났다. 한편 경제 규모 순위는 5년만에 4단계나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세계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9291억 달러로 비교 대상 국가 가운데 15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의 달러표시 명목 GDP 순위는 2003년 11위에서 2004년 12위, 2005년 13위, 2006년 14위 등으로 하락세를 보여 왔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의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1조 463억 달러로 2007년과 같은 1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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