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중소기업연구원과 한국씨티은행이 손잡고 한국 여성 중소기업들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 모집했던 ‘Citi-KOSBI 여성기업 아카데미(WEA)’가 제1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Citi-KOSBI 여성기업 아카데미(Women Entrepreneurship Academy : WEA)’ 첫 입학식은 지난 4월 8일에 있었으며, 13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강좌가 진행됐다. 1일에 수료식을 거행했다고 한국씨티은행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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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상은 기업형(소상공인 제외)의 여성 중소기업 CEO(혹은 중간관리자) 50명으로, 종업원 규모로 제조업 10인 이상 혹은 비제조업 5인 이상을 소유한 여성 중소기업 CEO(혹은 중간관리자)가 대상이었다.
한편, 제2기 ‘Citi-KOSBI 여성기업 아카데미’는 금년 9월 초에 개강한다. 제1기와 동일하게 13주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며, 교육 대상도 제1기와 동일하다. 1인당 300만원 상당의 수강료는 한국씨티은행이 전액 지원한다. 제2기 참가희망자는 홈페이지(http://www.kosbi.re.kr/citi-kosbi-wea/)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 접수(kimjh@kosbi.re.kr)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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