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은 GS홈쇼핑(028150)(68,300원 0 0%)에 대해 하반기로 갈수록 밸류에이션 매력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 애널리스트는 30일 "2분기 GS홈쇼핑 영업이익이 199억원으로 전년비 8.2% 감소해 컨센서스보다 낮을 전망"이라면서도 "올해 전체로는 전년 수준의 이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보험상품 판매는 4~5월중 전년동기 높은 베이스와 4월 요율 조정에 따른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하면서도 "정부의 의료실손 보험의 자기부담금 확대 방침으로 6월중 다시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3분기중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올해 계열사 지분법 평가손실이 당초 예상보다 감소할 것으로 박 애널리스트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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