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원/달러 환율이 전주보다 1.5원 상승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85.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개장 직후 전날과 비교해 4.30원 하락출발한 이후 1280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다. 이는 주가가 상승세를 탄 데 영향을 받은 것이다.
하지만 코스피 지수가 하락반전하고, 역외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환율은 상승세를 탔다. 한때 1288.70원까지 오른 환율은 상승폭을 소폭 줄이면서 1280선 중반에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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