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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현금카드 기능이 탑재된 씨티카드’가 있으면, 여행경비를 굳이 현금이나 여행자수표로 지니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게 한국씨티은행의 설명이다. 현지통화로 바로 인출하여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율이 급변하는 시기에 고객 편의에 맞게 환리스크를 분산하며 신용카드구매와 현금인출이 모두 가능하다.
환율 하강기에는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환율 확정 기간 만큼의 환율 이익을 보도록 하고, 환율 상승기에는 국내 예금을 해외에서 현지 화폐로 간편하게 인출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해외에서 현금 인출시 타 카드의 경우 2~6불의 수수료가 드는 것에 비해 국제현금카드 기능을 이용하면 씨티의 해외 네트워크를 이용하므로 건당 1불의 저렴한 수수료로 인출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1588-7000으로 전화 혹은 씨티은행 홈페이지(http://www.citibank.co.kr)나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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