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은 26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KB우수기업 CEO 초청 가업승계 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거래기업 중 가업승계를 준비하고 있거나 현재 진행중인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후계자 120여명이 초청됐다.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은 전체사업체의 99%, 고용의 88%를 차지하고 있어 국가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나 최근 경제위기 속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원할한 가업승계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미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각종 보완이 요청되고 있다.
강정원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가업승계가 일자리 창출 및 국가경제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 며 “가업승계지원제도를 통해 거래 중소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