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국 증시가 4일만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72.54포인트(2.08%) 올라 8400선을 회복했다(8472.40). S&P 500지수는 920.26으로 19.32포인트(2.14%) 상승했다. 나스닥 시장도 37.20포인트(2.08%) 오른 1829.54로 마감했다.
지난주 신규 실업자 수가 예상외로 증가하기는 했으나, 주택건설업체 레나와 가정용품 유통업체인 베드, 베스&비욘드 등의 실적 호전 소식이 전해져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