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5일 원/달러 환율이 오름세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3원 오른 1288.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일대비 5.6원 하락한 1277.9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피 지수가 양호한 상승세를 나타냈고 외국인 투자자들도 코스피 시장에서 꾸준히 순매수 규모를 늘려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결제 수요의 등장으로 환율은 상승반전했고, 이후 상승폭을 키우다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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