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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텔, 중간배당 등 투자매력 높아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06.17 08:32:07

[프라임경제] 17일 대우증권은 피앤텔(054340)이 실적 개선 속도가 빨라 금년 매출이 크게 신장될 것으로 진단했다.

박원재 애널리스트는 "피앤텔의 투자포인트는 실적 개선, 사업 영역의 확대, 그리고 중간배당 임박"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12개월 목표주가는 1만 4000원을 유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피앤텔의 올해 매출액 및 주당순이익이 20.9%, 47.3%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고, 2009년 중간 배당은 주당 200원으로 추정치를 잡았다.

아울러, "과거 5년간 피앤텔의 주가는 주가수익배율(PER) 4배에서 8배 사이에서 형성됐다"면서 "삼성전자의 해외 생산 증가로 국내 매출 성장이 정체되면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증가한 점을 그 배경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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