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은행은 오는 7월 말까지 NHN이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happybean.naver.com)'과 함께 결손가정 아이들을 위한 기부금을 모금한다.
16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고객이 하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e-플러스 정기예금', 'e-플러스 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등에 가입하면 전액 은행 부담으로 1000원이 자동 기부되는 방식이다.
총 기부액은 재단법인 해피빈을 통해 결손가정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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