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은 16일, 파생결합증권의 '주가연계증권(ELS)' 두 종류를 내놓는다.
'미래에셋 넉아웃콜 ELS 제686회'는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00%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가 최초일부터 만기일까지 1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지수상승률의 75%를 지급한다.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100% 미만으로 하락하는 경우에도 원금의 100%가 보장된다.
'미래에셋 스텝다운 조기상황형 ELS 제689회'는 두산중공업과 삼성전기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 다만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4개월마다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 이상(4개월, 8개월), 85% 이상(12개월, 16개월), 80% 이상(20개월, 24개월)인 경우 연 21.00%로 조기(만기)상환된다.
이 상품들은 각각 만기 1년형과 만기 2년형으로 판매한다. 판매시한은 18일까지로 한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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