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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의원,지역상권 활성화 토론회 주최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06.16 08:26:04

[프라임경제] 16일 오후 2시 광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지역상권(재래시장, 골목상점)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 토론회는 이용섭 의원(민주당)과 민주당 정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또 지식경제부, 광주광역시, 중소기업청, 중소기업 중앙회가 후원한다.

이용섭 의원실측은 "대형마트와 슈퍼슈퍼마켓(SSM)의 등장으로 서비스질의 향상과 구조조정을 촉진시키는 장점이 있지만 대기업 위주의 대형마트와 SSM의 무분별한 확산으로 기존의 재래시장과 골목상권이 급격하게 무너지고 자영업자와 종사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형유통점과 지역상권이 균형 있게 발전해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대형유통점의 적절한 규제와 재래시장과 골목상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대책이 시급하다"고 행사 준비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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