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5일 원/달러 환율이 전주 대비 8.1원 오른 1262.0원으로 마감했다.
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0.9원 하락한 1253.0원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장 초반부터 다시 방향을 바꿔 1260원선으로 올라섰다.
이날 환율은 증시와 연동해 움직인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오후 들어 국내증시 낙폭이 커졌고, 외국인이 매도 흐름을 보인 것도 환율 상승에 압박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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